훌륭한 선생님들도 많으시고 성심성의껏 잘 가르쳐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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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반 6번 유 지 호
괴롭고 힘들고 하루하루 버티는 것이 너무 힘들었지만 적응 되니 시간이 잘 지나간 것 같다. 좋고 훌륭한 선생님들도 많으시고 성심성의껏 잘 가르쳐주셔서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고 나에게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 게다가 밥이 매우 맛있어서 힘들어도 견딜 수 있었다. 다른 기숙학원은 모르겠지만 여기는 자습 시간이 많아서 계속 자습하면 내가 어디가 부족하고 또한 어디를 채워 넣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내년에 기회가 되면 또 오고 싶다. 돌아가서도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하고 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를 냉철하게 파악해야겠다. 여기서의 약 5주간의 공부한 추억은 그 동안 건성으로 해오고 주말이면 PC방에서만 있던 나인데 여기서 재수생 형들을 보며 신선한 충격과 자극을 받았고 인생의 전환점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겠다.
P.S. 같이 공부한 친구들아 지금 각자 집으로 돌아가면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모두 공부 열심히 하고 좋은 대학에서 다시 만나는 그 날 까지 화이팅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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