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처한 현실은 여러분이 만든 것이고, 그것을 바꿀 사람은 바로 여러분이다.
페이지 정보
본문
인반 1번 안상준
이곳에 들어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 형이 양해를 구하고 교단 앞에 섰다. 그리고 이야기했다. '난 국수영 343에서 111까지 올렸다'라고, 난 생각했다. 나한테도 가능한 일일까? 국수영탐 253733이었던 나는 내 가능성을 의심했다. 하지만 믿으려고 노력했다. 반 배치고사에서 인반(下반) 7번에 배정받았을 때도, 3월 모의고사에서 다시 수리 60점을 찍었을 때도 날 믿으려 노력했다. 사실 믿으려고 발버둥 쳤다.
 
- 이전글고생한 만큼 성적이 오르고 목표가 보다 뚜렷해지면서 더 노력하게 되었다. 19.11.14
- 다음글지금까지 올해만큼 꾸준히 공부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19.11.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