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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편했고, 전 과목 이수가 가능했기에 한 뼘 더 자란 나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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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유경
댓글 0건 조회 192회 작성일 16-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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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없는 방학을 보내기 위한 선택이었다.

 

처음 건물을 봤을 때 시설이 좋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생각보다 편하고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어 지낼만 했다.


수업을 듣고 매일 자습을 하면서 학습한 내용을 차곡차곡 쌓아나갔다.

 

원래 휴대폰이 없어서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불편하지 않았지만 밖에 나가지 못하는 것이 꽤나 답답했다.

 

그럴 땐 옥상의 하늘 공원에 올라가 바람을 쐬면 기분이 한결 나아져 공부에 더욱 전념할 수 있었다.

 

다른 기숙학원과 다르게 숙소와 자습공간이 가까워 언제든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수학공부를 중심적으로 했는데 매일 같은 공부를 하다 보니 처음엔 그냥 평소처럼 공부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이제와 돌아보면 일주일에 14시간의 수학 수업을 듣고 그이상의 시간을 자습으로 투자해 수학을 학습한 결과 생각보다 만족스러웠다.

 

학교에 남아 혼자서 학습했더라면 미통기만 공부하기도 벅찼을 텐데 부족했던 수1까지 이곳에서 학습할 수 있었다.

 

여러 과목을 단기간에 이수할 수 있는 것이 진덕의 장점인 듯하다.

 

덕분에 계획에 없던 국어와 사탐도 수업을 듣는 것만으로도 많은 지식을 얻어 돌아가는 기분이다.

 

상담과장님이 대학진학관련 정보를 문의하면 친절히 답해주시던 내용들이 정말 유익했다.

 

여름방학을 모든 걸 바쳐 공부했다. 하지만 여름휴가를 가지 못했다는 것, 그리고 친구들과의 추억을 만들지 못했다는 아쉬움보다 한 뼘 더 자란 나의 모습을 보니 보람이 크다. 다시 학교에 돌아 갈 때 나의 모습을 생각하니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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