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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정예 학원이기에 강사 선생님분들과 지도교사분들께서 더 꼼꼼히 챙겨주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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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민솔(재수생)
댓글 0건 조회 510회 작성일 22-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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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반 15번 최민솔  

 

  나는 2023 수능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진성기숙학원에서 재수를 하기로 결정했다. 원래는 공부에 흥미가 없어서 고3 때까지는 펑펑 놀기만 했고, 당연히 성적은 안 좋았다. 이런 내가 재수를 하기로 마음먹은 계기는 내 친구의 설득 때문이었다. 그렇게 재수를 하기로 하고 부모님께 말씀드리니, 그럼 재수는 기숙학원에서 하라 하셨고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선택한 곳이 여기었다.

 

  이 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강사 선생님분들이다. 솔직히 나는 원래 공부에 관심이 없었기에 선생님들의 강의력을 초반에는 깨닫지 못했지만, 꾸준히 오르는 성적과 친구들과의 대화를 통해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 학원은 소수정예 학원이기에 강사 선생님분들과 지도교사분들께서 더 꼼꼼히 챙겨주시는 것 같다. 진성기숙학원에서는 매주 일요일 모의고사를 보는데, 그걸 가지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국공 선생님께서 시간이 될 때마다 학생들에게 상담을 해주셨다. 그때마다 공부하는 팁이나 아쉬운 부분, 부족한 부분을 족집게처럼 짚어주셨다.

 

  그리고 여기 강사 선생님이 우리를 진짜 아낀다고 느낄 수 있었던 게, 쉬는 시간이나 점심 시간 심지어 담배 피우실 때나 퇴근하시려고 짐 정리 하시다가도 우리가 질문할 것을 가지고 오면 거절 한번 안 하시고 받아주셨다. 또한, 수업 시간만으로 자세히 알려주시기 힘든 부분들은 특강을 열어서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할 수 있었다. 특히 국공 선생님의 문학과 영이 선생님의 영어 문제 풀이 특강이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

 

  그리고 지도교사 선생님들도 우리가 오로지 공부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셨다. 아침에 피곤해서 졸면 깨워주시고 급하게 필요한 책이나 학용품이 있으면 하루에도 몇 번씩 직접 사다 주셨다. 이런 지도교사 선생님들 덕분에 공부에 더 매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크게 불편한 점은 못 느꼈던 것 같다. 작년에는 핸드폰을 보다 자느라고 새벽 한 두 시에 자는 일이 허다했는데 이곳에서는 핸드폰이 없어서 자습시간이 끝나면 바로 잘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공부할 수 있었다. 특히 수능 시간표에 맞춰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국어 공부를 했더니 모의고사 볼 때 평소보다 화작과 독서 지문이 평소보다 잘 풀리길래 그 후로는 그렇게 시간표 시간에 맞게 공부하기도 했다.

 

  또한 나는 평소에 굉장히 활동적이라 움직이고 운동하는 걸 좋아하는데 이곳에는 탁구장과 헬스장이 있어서 점심 시간이나 저녁 시간에 이용했다. 땀을 빼고 나면 상쾌하기도 하고 공부할 때 더 오랜 시간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됐다.

 

  이곳의 마음에 들었던 또 다른 것 중 하나는 옥상이다, 피곤할 때 옥상에 올라가 바람을 쐬거나 공부하다 지치고 우울할 때 바람을 쐬면 정신이 번쩍 하고 들어서 곧 다시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다. 

 

  이렇듯 진성기숙학원은 공부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고,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강사 선생님들과 지도교사 선생님들이 계신다. 그 덕분에 1월부터 지금까지 이곳에서 큰 무리 없이 잘 생활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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