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보다 앞서 간다는 뿌듯함에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고, 소중한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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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2월 30일에 들어와 겨울방학을 보내게 된 예비 고1학년 학생입니다. 일단 제가 여기 들어온 계기를 설명하자면
저는 아빠가 이 학원에 대해 말씀해주시고 다녀보라고 하셨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겠지만 저도 처음엔 약간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왜 꿀 같은 중학교 마지막 방학을 공부하며 지내야 하나 그렇지만 생각을 바꿔 해봤더니 이런 기회도 좋은 기회고 이 때
아니면 또 언제 올지 모르기에 오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들어왔을 땐 아무래도 룸메이트 또는 친구관계가 걱정이 되었는데
하루 이틀 지나니까 언제 그런 생각을 했냐는 듯이 아무렇지 않게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다들 착하고 재밌는 좋은 친구들
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저는 잠이 많은 학생인데 5시 30분에 일어나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일찍 자기에 약 7시간 정도
잘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업에 대해 말하자면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학년마다 선생님이 다르실 수 있지만 저는 정말 재밌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여기 오기 전에 영어, 수학만 학원을 다녔는데 여기서는 그 외에 한국사, 사회, 융합과학,
국어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평소에 한국사랑 친하지 않았는데 한국사가 이렇게 재미있었는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른 친구들이 놀고 있을 때 여기서 미리 배우면서 공부하기에 고등학교 들어가서 남보다 훨씬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뿌듯함에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고 이 기회는 정말 소중한 기회고 시간은 돌이킬 수 없으니까 여기 보내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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