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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많은 스케줄들을 어떻게 견디지?’라는 걱정들이 지금은 그냥 일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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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예나
댓글 0건 조회 216회 작성일 16-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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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곳에 온다고 생각 했을 땐 정말 막막했다. 평소에 아침잠이 많던 나라서 5:30분의 기상은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점점 익숙해졌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 하루를 더 알차게 보내는 느낌도 들었다.

 

아침 자습시간은 피곤하고 힘들지만, 그걸 이겨내고 공부를 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면 왠지 뿌듯함을 느낀다.


그리고 아침밥을 먹고 수업이나 자습을 하게 되면 집중도 잘 되고 평소 일어나던 시간에는 더 늦게 깨어있을 뇌를 일찍 깨워주니, 더 일찍 깬 뇌로 더 집중하여 공부를 할 수 있게 된다.


선생님들도 모두 열정을 가지고 가르쳐주신다. 모르는 것도 물어보면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모르는 게 있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질의응답을 통해서 보다 더 확실한 답을 얻을 수도 있다.

 

밥도 정말 맛있고 배가 고파질 때 쯤 매일 저녁에 나오는 빵과, 일주일에 한번 있는 식당 간식 시간은 나를 더 즐겁게 한다. 더 열심히 공부를 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공부가 느슨해질 때가 있다. 지금 생각하면 그 시간이 너무 아깝지만 그걸 잘 극복해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 이를 계기로 ‘그때 못한 공부만큼 더 열심히 해야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여길 들어오기 전에는 ‘이 많은 스케줄들을 어떻게 견디지?’라는 걱정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일상이 되었다. 만약 지금 집에서 시간을 허비하고 있었으면 어땠을까? 물론 여느 때와 같이 한심한 일상이 반복될 것이다.

 

진덕기숙학원에 오게 됨으로써 더 발전하게 되었고 2학년 때는 성적이 더 좋아질 것이라 믿고 있다.

 

물론 부모님, 가족들도 보고 싶고 힘들때도 있지만, 한 달 이라는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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