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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일일계획표 작성, 담당선생님들의 격려, 조언 등 평가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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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윤
댓글 0건 조회 190회 작성일 16-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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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기숙학원이라는 곳을 접해보았다. 원래 나의 생활이 아닌 짜인 대로 하려고 하니 짜증도 나고 힘들기도 많이 힘들었다.

 

자습도 많고 취침시간도 이르고 기상시간도 일렀다. 특히나 저녁까지 공부하고 늦게까지 자는 나로서는 특히 적응하기 힘들었다.

 

맨 처음 자습 때는 뭘 해야 할지 몰랐다. 어떻게 계획을 짜야 되는지도 몰랐다.

 

그나마 일일계획표를 쓰면 아침에 담당선생님들이 격려, 조언 같은 것을 써 주셔서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하지만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자습시간에 책상에 앉아있는 것도 적응되고 계획표 작성하는 것도 수월해졌다.

 

강사 선생님들은 내가 하기에 달려있는 것 같다.

 

특히 과학, 역사는 취약과목이었는데 여기 와서 개념을 잘 잡고 가는 것 같아서 좋다.

 

각자 타지에서 온 친구들도 만나보고 오랫동안 공동생활을 하는 것도 나름 좋다.


식사는 굉장히 맛있다. 먹는 것은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자기 주도 학습을 많이 중요시 하는 것 같아서 좋았다.

 

자습시간에 바로 복습하고 주말마다 성취도 평가를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이곳에 와서 핸드폰을 사용 못하게 해서 처음엔 힘들었는데 핸드폰이 없으니 자습시간에 오로지 공부만 하게 되고 여가시간에는 친구들과 좀 더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곳에 온 것은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5주 동안의 기간을 수료하고 나가면 굉장히 뿌듯할 것이다.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 법도 배워가는 것 같다. 나름대로 알찬 방학을 보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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