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대한 의식, 마음가짐, 공부습관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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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반 9번 이찬희
생각해보면 내가 여기 오기 전에 나는 도서관을 가서도 공부에 집중을 안 하고 처음 성적에서 계속 뚝뚝 떨어지고 있는 그런 아이였다. 시험을 칠 때도 긴장감을 전혀 가지지 않고, 틀리면 ‘어? 틀렸네?’이러고 그냥 지나가던 아이였다.
그런데 여기를 오니 집에서 내가 얼마나 시간을 버리는지 잘 알 수 있었다. 예전 같으면 하나를 가지고 미루고 미뤄서 결국엔 안 했는데 신기하게도 여기서는 애들이 다 열심히 해서 그런지 어느 순간 나는 규칙적인 공부를 하고 있었다. 여기서 정말 열심히 하는 애들에 비해서 많이 공부했다고 자부할 수는 없지만 나에게는 매우 큰 발전이다.
예전부터 내 꿈은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는 것이었다. 솔직히 예전에는 내 성적으로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못 된다는 생각을 하기는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못될 수도 있지만 한번 시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자신을 통제하기에는 내 나이가 어리기도 하고 내가 원래 통제를 못하는 성격이다. 그래서 내가 여기 학원을 나가서도 이렇게 까지 할 수 있는지는 몰라도 적어도 노력이라도 해 보겠다는 의지는 생겼다. 계속 생각하면 할수록 여기서 얻어가는 것이 많은 것 같다.
처음에는 그저 여기서 선행학습을 한다는 생각만 했지 내가 생각하던 공부에 대한 의식이 바뀌고 공부를 하는 마음가짐이 바뀌고 공부습관이 달라지며 꿈에 대한 생각이 이렇게 까지 바뀔 줄 몰랐다. 나는 여기서 공부가 더 하고 싶어지고 더 배우고 싶은 열망을 느꼈다. 안다는 것이 얼마나 재밌고 즐거운 일인지 알게 되고 공부를 예전에는 대충 넘어가는 경향이 있었지만 지금은 매우 꼼꼼히 하고 넘어간다.
그리고 예전에는 막 집에서 화장실 갔다가 컴퓨터 하다가 핸드폰 하다가 노래듣다가 시간이 다지나가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여기서는 핸드폰이 없기도 하고 아무것도 없다보니깐 저절로 공부를 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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