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밥, 따뜻한 방과 독서실, 쾌적한 환경.’ 공부법을 체득한 중요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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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반 19번 김민재
나는 이곳 기숙학원에 오는 것을 망설임 없이 찬성했다. 엄마께서 여러 군데 기숙학원을 알아보셨지만 너무 이른 기상시간 때문에 힘든 것 같아 7시에 일어나는 학원을 가려했다. 근데 막상 입소를 하고 5:30에 일어나니 점점 몸에 습관이 배었다. 여자애인데도 불구하고 학교 갈 때 아침 삼십분 동안 모든 준비를 다 끝낸다. 즉 기상이 어려웠고, 늦었고, 엄마도 힘드셨다. 새벽에 몇 시쯤 일어나나 측정을 해보려고 손목시계를 차고 잔 날 5시 30분에 일어났다. 일어나는 습관만이라도 길러가는 것이 좋은 것 같다. 기숙학원에서는 공동생활이라는 체제 안에서 모든 상황이 돌아간다. 밥을 먹는 것도, 샤워를 하는 것도 정해진 시간에 하게 되어있다. 또한 서로를 배려하고, 순서를 지키고, 시간을 잘 지키는 습관도 몸에 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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