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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부지런해진 나를 발견하게 되었고, 공부마저도 재밌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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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두의
댓글 0건 조회 177회 작성일 16-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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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반 7번 김두의


‘차를 타고 먼 길을 달려서 내 소중한 여름방학과 맞바꾼 진성의 여름 특강...’ 정말 잊지 못할 것 같다.


차를 타고 출발할 때부터 쭉 ‘부모님이 그리울 거야.’, ‘놀고 싶다.’ 등 온갖 잡생각이 다 들었다. 그래도 여기서 3일정도 생활하자 보니 모든 게 편해졌다.

 

솔직히 생활을 시작하고 3일 가까이 1분 1초가 길게 느껴질 정도로 시간이 느리게만 느껴졌다. 생각해보니 방학 때 학교 오는 것과 같은 느낌이었다.

 

여기는 그리고 선생님들이 다들 착하시고 웃기시고 공부를 잘 가르쳐주는 것 같다. 나는 그중에 제일 좋은 과목을 뽑자면 영남, 사백, 국이 등이 있었다. 여기서는 내가 많이 부지런해진 것 같고 공부마저도 재밌게 느껴진다. 공부하는 습관을 잘 길러서 부모님을 놀라게 해드리고도 싶고 2학기 때는 시험성적을 올려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것이다.

 

그래도 공부는 정말 쉽지 않은 것 같다. 초등학교 때는 공부를 안 해도 높은 점수를 받았었는데... 중학교 시험을 보니깐 느낀 것이 있다. 이야!! 중학교는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는구나! 이렇게 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려해도 자꾸만 체력도 버티질 않고 다른 유혹에 빠져든다.

 

그래서 아빠가 선택한 길이 진성학원이다. 아빠가 여기에 가자고 했을 땐 정말 울정도로 가기 싫었다. 시간표를 보니 하루에 반 이상을 공부에 투자하는 것이었다. 결국 나는 아빠의 말에 넘어가서 밤늦게 진성학원에 들어왔다. 엄마가 “나는 긍정적이고 밝으니 적응이 잘 될 것이다.” 라고 말을 해주시고 떠나버렸다.

 

그리고 금방 적응이 됐다. 그러나 시간이 느리고, 피곤하고 장난이 아니었다. 그런데 이제는 달라졌다! 시간도 빠르게 가고, 수업에 흥미도 붙기 시작하고 별것 아닌 것 같다. 인내심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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