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기숙학원이어서 신뢰,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대단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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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반 16번 김두의
기숙학원.. 듣자마자 안 간다고 난리를 폈던 한 달 전, 그리고 한 달 후인 오늘 진성학원에서 지낸 한 달이 나를 크게 변화시켜 주었다. 아침에 조금이라도 더 자려고 게으름 피우던 나를 숙소 지도 선생님이 '기상'을 외침으로 5시 30분에 눈을 뜨고 내가 가장 먼저 숙소를 나선다.
그리고 아침식사 전 1시간 자습으로 하루를 시작할 때 머리를 맑게 한다. 또 개인 책상에서의 자습태도도 확실하게 바뀌었다. 책만 펴놓고 집중도 제대로 안하고 시간만 때우고 '이제 끝났네' 하던 내가 독서실(자습실) 지도 선생님의 지도 아래 자습을 열심히 하게 되어서 이젠 '벌써 끝났네' 라고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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