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기법, 공부하는 방법 등을 배우면서 내가 여태껏 잘못해 왔던 습관을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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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반 20번 박지희
나는 이곳에 공부하는 방법과 혼자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오게 되었다. 우선 5시 30분 기상에 조금 겁났지만 일찍 자서 일어나는 데 힘들지는 않았다. 나는 집에서나 밖에서나 하루 종일 휴대폰만 만지고 심지어 시험기간에도 만지고 있었는데, 이곳에 오니까 휴대폰이 곁에 없으니 전혀 휴대폰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래서 공부에 더 전념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곳에서 새로운 것도 많이 배우고 또, 아는 것은 더 확실히 알아 머릿속에 저장할 수 있었다. 수학 같은 경우에는 한 번씩 다 배워봄으로써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들을 때 더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이곳에서 암기법, 공부하는 방법 등을 배우면서 내가 여태껏 잘못해왔던 습관을 고치고 이러한 공부법으로 공부해야겠다. 라고 다짐하게 되었다. 또, 꿈의 중요함을 느끼게 되어 내 꿈을 좀 더 구체화하여 목표로 삼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원래 그냥 무조건 외우고 공부하는 식이었는데 이곳에서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 같은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집에 있었다면 주변에서 공부하라고 잡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마냥 놀고 학원가기 직전에 숙제하고 그랬을 텐데, 이곳에서는 나를 공부하라고 잡아주니까 공부도 열심히 하게 되고, 친구들과 경쟁도 하면서 스스로 더 많은 공부를 하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이곳에서 잘 하고 또 열심히 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나도 집에 가서도 계획에 맞춰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곳에서 먼저 선행학습을 해봄으로써 고등학교 수업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고, 50분 수업에 미리 적응해 봄으로써 고등학교 때 힘들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배운 것 같다.
이곳 기숙학원은 잊지 못할 소중한 기회의 장을 만들어 주었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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