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일일계획표 작성, 담당선생님들의 격려, 조언 등 평가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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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반 11번 김지윤
처음으로 기숙학원이라는 곳을 접해보았다. 원래 나의 생활이 아닌 짜인 대로 하려고 하니 짜증도 나고 힘들기도 많이 힘들었다. 자습도 많고 취침시간도 이르고 기상시간도 일렀다. 특히나 저녁까지 공부하고 늦게까지 자는 나로서는 특히 적응하기 힘들었다.
맨 처음 자습 때는 뭘 해야 할지 몰랐다. 어떻게 계획을 짜야 되는지도 몰랐다. 그나마 일일계획표를 쓰면 아침에 담당선생님들이 격려, 조언 같은 것을 써 주셔서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하지만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자습시간에 책상에 앉아있는 것도 적응되고 계획표 작성하는 것도 수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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