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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모두 잘 가르쳐주시고, sky대 나오신 분들에게 강의를 받아보니 스케일이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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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주
댓글 0건 조회 223회 작성일 16-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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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반 12번 김은주

 

여기 진덕 학원에 왔을 때 처음 들었던 생각은 내가 나갈 때쯤 되면 수학천재가 되겠지? 였다. 그런데 기숙학원이 내가 무엇을 못하는지 모르고, 알지라도 중간 내용을 자세히 집어주기는 학생 수도 많기 때문에 내가 열심히 노력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첫 번째 관문이었다.

 

“수학을 잘하자.” 먼저 여기에 와서 정말 뿌듯한 것은 밖에 있는 친구들이 놀고 있을 때, 나는 겨울방학에 이불 속에 있지 않고 책상 앞에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도 뭐 얻어가는 것이 있어 그보다 더 뿌듯함은 없는 것 같다. 그 동안 나쁜 습관으로 인해 힘들었던 건 사실이다. 무엇보다 나는 솔직히 아침에 일어나는 것만 아니면 공부할 맛이 제대로 난다. 수학중등개념을 잡고 있을 내가 수1을 거의 끝내다니... 날 이렇게 이끌어주신 수1 한상준 쌤 덕이다. 여기서 젤 맘에 드는 사람은 수학 한상준 선생님이다. 그 선생님 덕분에 내가 수학이 좋아졌다. 나이스!

 

국어도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됐고, 5시 반에 기상하는 습관도 얻어간다. 힘들고 코피도 나보고 열심히 한 공부에 결과가 언제 나올 진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드러날 것이고 겨울방학 동안 잠자면서 행복 누릴 시간에 책상에 앉아 있었던 나는 앞으로 누구보다 행복할 것이다. 여기서 나가면 더 열심히 할 것이고,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 재수하러 가는 건 아니고!


선생님들 - 잘 가르쳐주시고 열심히 하셔서 나도 열심히 살게 해주셨고 sky대 나오신 분들에게 강의를 받아보니 스케일이 달랐다.


감독 선생님 - 아플 때 양호실 데려가 주시고 졸려서 자는 친구가 있으면 깨워주시고 학생들 잠잘 때까지 챙겨주시는 거 보고 무섭지만 엄마 같았다. 그래도 깨워주시고 혼내주셔서 다른 친구들 방해 안 되게 도와주신 것도 다 감사하고 우리 때문에 힘들 때도 있을 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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