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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집에 가서도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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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성호
댓글 0건 조회 165회 작성일 16-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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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박성호

 

처음에 왔을 때 긴장되고 가슴이 설렜다. 아... 내가 버틸 수 있을까 4주 동안이라고 생각했다. 처음에 숙소에 들어왔을 때 일단 애들이랑 빨리 친해져야 하늘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내가 먼저 숙소 애들한테 말을 걸었더니 엄청 친해졌다.

 

첫째 날 둘째 날까진 현욱이랑만 다니다가 셋째 날이 되자 민규랑 친해졌다. 그리고 다른 애들이랑도 친해졌다. 선생님들은 다 착하신 것 같다. 특히 김종현 선생님이 애들이 떠들면 “입 닫아” 하실 때 웃겨서 죽는 줄 알았다. 그리고 우리 담임선생님은 공부도 잘하시는데다 웃겨서 좋다.


과목 선생님들은 열정을 다해 가르쳐 주셨다. 나는 역사 선생님의 강의가 제일 좋다. 왜냐하면 목이 터져라 설명하시고 열정을 다하시는 선생님이다. 그리고 급식도 잘나오고 공부할 기분이 난다. 집에 있을 때는 더워서 집중도 안 되고 딴짓거리만 계속 했는데 여기오니까 무엇보다도 규칙적인 생활을 하니까 좋았다. 제일 좋은 건 무엇보다도 에어컨이 빵빵하다. 앞으로 집에 가서도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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