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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간이었지만 제 인생에서의 잊혀지지 않을 추억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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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혁주
댓글 0건 조회 169회 작성일 16-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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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 이혁주

 

솔직히 저는 정말 공부를 여태까지 제대로 마음먹고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중학교 3학년 말에는 고등학교 입학시 필요한 최소한의 내신점수 마저도 턱없이 부족하여 부모님의 속을 썩인 불효자였습니다. 힘들게 들어간 고등학교에서의 생활도 평소에 등한시 하였던 공부를 막상 해보려니 너무나 힘들고 귀찮고 짜증나는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렇게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2학년이 되어서 제 자신을 지켜보니 정말 한심한 존재였습니다.

 

이제는 저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고 부모님께 더 이상 속을 썩힐 수 없다 생각하여 저는 변화가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생각과 고민 끝에 사람인지라 수많은 유혹을 뿌리치고 마음먹고 공부할 수 있는 장소는 집이 아니라는 것을 느껴 이곳 진성기숙학원 여름방학캠프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 스스로가 공부가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고 부모님께 저의 생각을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도와주셨습니다.

 

이렇게 제 스스로가 마음먹고 온 것만큼 이번 기회에 최상의 노력과 심혈을 기울여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처음 들어오고 나서는 적응이 안 되고 잡다한 생각도 많이 나고 공부에 집중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규칙적인 생활과 공부 분위기 탓에 저도 적응이 되기 시작하여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다보니 시간가는 줄도 모르며 벌써 여름특강반이 끝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집에 갈 생각을 하니 저 혼자라도 남아 더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비록 한 달도 되지 않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제 인생에서의 잊혀지지 않을 추억이 된 것 같고 저의 인생을 바꿔 주었던 출발점이 된 것 같습니다. 

 

수료일이 끝나고 학교생활에도 잘 적응하여 진성에서의 노력의 진가를 발휘하여 저의 땀과 눈물이 결실을 맺도록 학업에 열중하여 저의 목표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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