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의 남다른 강의력을 바탕으로 공부에 대한 자신감, 생활습관 등을 얻어가는것 같다.
페이지 정보
본문
란반 25번 김주은
처음 여기를 왔을 때는 아무생각이 없었다. 그냥 열심히 하고 오자. 별 다른 생각 없이 왔는데 처음 건물을 보고 당황스럽기는 했다. 또 문을 잠그시는 경비아저씨를 보고 놀랐다. 도착하니 애들이 다 자습을 하고 있었고 나는 늦게 왔기 때문에 혼자 배치고사를 봤다. 어색하고 앞이 깜깜했다.
친구를 어떻게 사겨야할지 몰라서 굉장히 긴장되고 걱정되고 약간 불안하기도 했다. 다행히 지금은 많은 친구를 사귀었다. 또 다시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학원을 떠나서도 친구들을 만나고 싶다.
여기 강사선생님들은 괜찮은 분들이 많으신 것 같다. 강사 선생님들은 잘 가르쳐주시고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도움이 되는 많은 비법들을 가르쳐주신 게 특히 가장 좋았던 것 같다. 그래서 뭔가 뿌듯하기도 하다. 뭔가 다른 애들보다 좀 더 많은 걸 알고 가는 것 같아서 좋다. 고등학교 가서도 잘 적응하고 기억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좋겠다.
남은 시간동안 해내고 싶은 목표가 생겼는데 그것은 바로 수학시험에 대한 부담, 스트레스 등을 풀고 가는 것이다.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좀 얻고 갔으면 좋겠다. 그래서 남은 시간동안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이왕 온 김에 많은 걸 얻고 갈 생각이다.
나는 여기 와서 약간 불안감, 걱정이 생기기는 했었지만 한편으로 영어, 국어에 대한 자신감, 생활습관 바로 세우기 등을 얻고 가는 것 같아서 좋다.
여기 와서 제일 힘들었던 것은 아침 기상, 부모님과 연락을 못하는 것, 자습시간이 긴 것이었던 것 같다. 특히 부모님과 연락이 되지 않아서 힘들었던 것 같다. 그래도 앞으로 살아가면서 더 힘든 일이 있을 텐데 그 힘든 일들을 조금이나마 경험해보고 가는 것 같아서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 이제 꿈을 향해 조금
- 이전글목표가 높아졌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 16.10.26
- 다음글두번째 입소! 고3공부와 생활을 버틸 주춧돌을 심은 것 같다 16.10.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