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습관을 바로 잡고 규칙적이고 올바른 생활 패턴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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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송준현
4주도 채 안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기숙생활 동안에 많은 것을 보고 배웠습니다. 평소에 책상에 앉기 조차 싫어하던 내가 앉아있던 시간이 점점 늘어나게 되는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공부량도 저절로 늘어나고 매주 일요일날 보는 성취도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점수가 잘 나오니 공부에 탄력이 붙어서 공부를 더 잘하게 되고 싶고 그러다보니 친구들하고 경쟁심이 느껴져서 뒤처지지 않으려고 노력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기분을 자택으로 돌아가기까지 잘 간직해 두었다가 사회생활을 할 때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아서 기분이 매우 상쾌합니다. 주변에서는 한달도 채 안되는 시간에 얼마나 많이 배우고 가겠어 말씀을 하시겠지만 여기서 공부습관을 바로 잡고 규칙적이고 올바른 생활 패턴으로 나의 평소에 불규칙적인 생활패턴을 잡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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