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11-5 김용수

처음에 이곳에 들어올 때는 걱정 반 기대 반을 마음속에 품고 들어왔습니다.

처음에 스케줄을 따라서 이동하고 공부하고 밥 먹는 게  익숙하지 않고 너무 규칙적이어서 시간도 엄청 느리게 가고 많이 힘들 줄 알았는데 강사 선생님들의 첫인상도 괜찮으시고 수업도 열심히 하시고 지도교사 선생님들도 잘 잡아주셔서 1주일 만에 다 적응을 하고 공부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설도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좀 더 좋았고, 자는 시간 외에는 숙소 문을 닫는 것 빼고는 시설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만족입니다. 급식도 정말 맛있고 잘 나와서 힘을 내서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남은 5일도 열심히 하는 강사 선생님들, 지도교사님들 외에 저희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처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