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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중상위권이면 나는 여기서도 그렇겠지 하며 자만심에 빠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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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진희
댓글 0건 조회 270회 작성일 16-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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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 35번 박진희

 

나는 고2초까지 이 정도 성적이면 내가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겠지?라는 자만심에 빠져있었다. 하지만 고2말이 되니 다급해졌다. 내가 대학을 갈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고 친구의 추천과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진덕여자기숙학원을 오게 되었다. 진덕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여자기숙학원이라는 점이다. 다른 기숙학원을 다녀온 친구에게 물어보니 남,녀가 겹쳐 있어서 공부도 잘 되지 않고, 분위기가 많이 흐트러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

달 동안만 꾹 참고 잘해보자! 도전해보자라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었다.

 

처음 들어와서 보니 학교와는 정반대의 분위기였다. 아이들이 다 몰라서 그런지 몰라도 아무 말 없이 자기가 가져온 영어단어를 외우고 있었다. 나도 이 분위기에 휩쓸려 영단어를 외웠다. 반 편성고사를 보는데 아이들은 모두 답을 다 안다는 듯이 쓱쓱 적어나갔고, 그 때 나는 아 이런 게 우물 안 개구리라는 거구나 라고 느꼈다. 반편성결과가 나오는데 학교에서 중상위권이면 나는 여기서도 그렇겠지 하며 아직까지 자만심에 빠져 있었다. 그런데 결과를 보니 문과반 꼴지가 아닌가. 나는 거기서 충격을 먹고 정말 잘해야겠다고 느꼈다. 처음에는 뭐가 뭔지 잘 몰라서 학원이 시키는대로 하다가 나중에는 학원 시스템에 익숙해지면서 공부에 몰두하게 되었다.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몰랐던 나는 여기서 많은 걸 배웠다.


한 번에 많은 양을 머리에 넣지 말 것, 잠과 정신 상태는 항상 일정할 것, 나는 학교에서 성적이 오른 이유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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