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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반 4번 안진홍

2016년 겨울방학 특강을 마치면서 나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규칙적인 생활습관, 스스로 공부를 하는 것, 철저한 자기관리, 앞으로 이런 생활에 대한 훈련이 된 점, 정신이 강해진 점 등이 학원에 와서 좋았다.
매일 5시 30분에 일어나는 것은 규칙적인 생활 습관 기르기에 도움이 되었지만 취침시간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항상 피곤했다. 취침시간에 다른 일을 하는 것도 괜찮지만 취침시간에 맞춰 자지 않았던 것이 후회가 된다. 매일 자습시간에 스스로 오늘은 무슨 과목을 할지 정하고 어디까지 할 것인지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에 대해 자신감이 생겼다.
학원에서 끝나고 집에 가도 스스로 계획을 짜고 그 계획을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다. 학원에는 전국의 모든 지역에서 학생이 온다. 이런 점이 자신의 부족한 점을 알고 그 부족한 점을 고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좋았다. 그런 부족한 점을 채워서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는 생각이 학원에 와서 제일 많이 한 생각인 것 같다.
앞으로 나는 이런 생활을 하게 될 줄 모른다. 앞으로 이런 생활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좀 더 열심히 생활했던 것이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자신감과 나 자신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많이 느꼇다. 이런 점들이 모여 나의 정신이 강해진 것 같다. 비록 중간에 몸이 아파 몇일 동안 귀가했었지만, 진성학원 오기전의 나보다 많이 발전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학원 온 것이 나를 바꾸는 게기가 된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