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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반 9번 김동영

내가 2016년 겨울방학 특강을 마치며 몰랐던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다.

먼저 내가 공부를 왜하는지 몰라 공부하기가 싫었는데 진성기숙학원에 와서 알게 되었다.
공부는 부모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임을 알았다. 우리가 공부를 안 하면 대학교를 못가 취업하기가 힘들어져서 나도 힘들고 부모님께 효도를 못해서 우리가 공부를 해야 한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셨다.

두 번째로 부모님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내가 이렇게 공부할 수 있는 까닭은 부모님 덕분이다. 부모님이 안계시면 진성기숙학원에서 공부할 수도 없고 고아원에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부모님은 신처럼 여겨야겠다.’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집에 돌아가면 효도도하고 부모님 말씀도 잘 들어야겠다. 마지막으로 공부의 습관이다. 공부는 노력, 실천, 계획, 건강 등이 있어야만 공부를 잘 할 수가 있다. 학원 13개정도 다녀봤자 노력이 없으면 물거품이다.
그리고 몸이 아프면 공부를 못하니깐 건강도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공부계획을 짜도 실천하지 않으면 그냥 낙서이다. 공부는 노력, 실천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나는 이 모든 것을 진성기숙학원에서 배워간다. 공부의 습관이 잘 안 되는 학생은 이곳에서 공부를 하고 가면 학원 13개 다닌 것과 비슷하다. 그리고 나는 개인적으로 수학을 잘못하는데 여기 와서 내가 잘못하는 수학도 잘해진 것 같다. 그리고 여기서 규칙적인 생활을 해서 공부를 더 잘 하는 것 같다.

함양에 다시 돌아가서 애들한테 '너 공부 잘한다.' 라는 소리를 들으면 애들한테 진성기숙학원 덕분이라고 할 거다. 그리고 애들한테 진성기숙학원을 추천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부모님이 허락하시면 여름방학에 다시 올 것이다. 그리고 나는 광주 진성기숙학원 덕분에 이렇게 될 수가 있었다.
광주 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