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경험을 진덕에서 하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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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반 18번 황지선
3월 1일 입소해서 적응 못하고 힘들어 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수능 날이 다가오고 퇴소일이 가까워 졌다.
그때그때는 시간이 느리게 간 것 같았는데 벌써 수능이 30여일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다.
누군가는 겪지 못했을 재수라는 경험을 겪으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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