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시스템과 자습관리, 수업과 자습시간의 적절한 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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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반 16번 김혜준
‘재수는 기숙학원이지!!’
나는 재수를 결정한 다음날 바로 입소하였다. 나는 성격상 오래 앉아 공부를 잘 하지 못하여 걱정을 했다. 의지도 약하고 주변 환경에 많이 휘둘리는 타입이라 ‘수능을 다시 잘 준비할 수 있을까 걱정이 먼저 앞섰다. 엄마도 이런 나를 잘 알기 때문에 걱정을 하고 재학생 특강 때 갔던 기숙학원을 가는 것이 어떠냐고 추천하였다.
재수를 하겠다고 결정한 것이 2월말이라 다른 사람보다 늦게 시작해 불안감이 들기도 하였다. 그러나 체계적인 생활 시스템과 학습 커리큘럼에 맞춰 생활하다 보니 점점 적응해 가며 공부하는 것이 수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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