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권유로 진덕여자기숙학원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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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 5번 김수경
고3 때는 꾸준히 한 자리에 앉아서 공부하는 시간도 적고, 시간 낭비하는 경우도 많았다. 그래서 집중력도 떨어지고 성적도 떨어졌던 것 같다. 결국 재수를 결심했고 부모님의 권유로 진덕여자기숙학원을 선택했다.
입소 첫날 모든 것이 새롭고 낯설었다.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친구, 새로운 환경 등... 적응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었다. 반 편성고사를 보고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내가 진짜 재수생이라는 것이 실감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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