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재수생활이 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였고, 매일 자신의 모습을 성찰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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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반 6번 이신화
안녕하세요. 이곳 기숙학원에 들어오게 될 동생, 친구, 언니 여러분들, 저는 대수능을 현역의 신분으로 본 학생입니다. 저는 수능이 끝난 바로 그 당일에 재수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험생으로서 준비가 부실한 상태였기 때문에 대수능을 위한 준비를 남들보다 일찍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마침 부모님께서 최초기숙학원이라는 이곳을 제안하셨습니다. 저는 아주 망설였습니다. 일반 종합학원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기숙’이라는 게 어디 쉽겠습니까? 더군다나 저처럼 친구 사귀기 좋아하고 활발한 애한테 ‘기숙학원’은 어떻게 보면 도전이었습니다. 그러나 유일하게 그때 이곳 학원만 12월 7일에 개강을 하게 되어 솔깃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12월 7일 입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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