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학원 시스템을 따라가다 보니 나에게 맞는 공부습관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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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 17번 조민지
지인의 소개로 학원에 들어오게 되었다. 먼저, 입소한 친구들과는 달리 4월 4일, 조금 늦게 입소했기 때문에 예상한대로 기숙학원 생활이나 수업을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선생님이나 친구들이 잘 챙겨줘서 빨리 적응할 수 있었다.
또한 항상 같은 패턴의 생활이 걱정이었는데, 체계적인 학원 시스템을 따라가다 보니 나에게 맞는 공부습관을 갖게 되었다.
공부할 때 어려움이 있으면 1:1 질문시간에 선생님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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