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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갖게 해준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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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규린
댓글 0건 조회 225회 작성일 17-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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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반 16번 이규린

 

 

내가 처음에 진덕기숙학원을 오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 1학년, 1년 동안 무의미하게 지냈기 때문이다. 2016년인 작년에 나는 처음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모의고사를 치렀다. 3월 모의고사에서는 전교 30등 정도로 상위권에 올랐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공부를 하는 것보다는 친구들과 노는 것이 더 즐겁고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감이 잡히지 않아서 공부를 아예 하지 않았다. 또한 학교에서 운영하는 야간자율학습도 하지 않고 내가 즐거워하는 (핸드폰, 놀러가기‧‧‧)것들만 하다 보니 내 성적은 30들에서 60등, 60등에서 100등... 점점 밑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결국엔 몇몇 과목에서는 꼴찌에서 2등 앞이었다. 내 성적표는 거의 6,7,8등급이 찍혀있었다. 나는 내 성적표 보는 것이 너무 창피하고 충격적이었다. 그래서 먼저 친구들과 노는 것에 습관이 되어있는 것을 바꾸기 위해 진덕학원에 오게 되었다.

 

처음 1주일간은 책상에 오래 앉아 있기도 너무 불편하고 어색했다. 손에 핸드폰이 없다는 것이 제일 어색했던 것 같다. 처음에, 어떤 공부를 해야 할지 막막해서 먼저 계획표를 썼다. 계획표에는 정말 내가 할 수 있는 양만 적어서 자습시간에 그 양을 다 하였다. 또한, 수업이 끝나면 자습시간에 그 날 배운 부분을 훑고 암기해야할 부분은 외우고, 잘 외워지지 않는 것들은 포스트잇이나 노트에 적어서 들고 다녔다. 매주 일요일, 시험을 보는데 첫 주차에는 국‧수‧영 시험을 보았다. 매일매일 복습을 하고 공부를 했더니 국어는 75점, 수학은 90점, 영어는 95점이 나왔다. 정말 기쁘고 뿌듯한 결과였고 희망을 준 결과이기도 하였다. 그 이유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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