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덕여자기숙학원 여름방학 체험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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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반 7번 김한나
밥이 너무 맛있습니다! 처음엔 많이 힘들었는데 점점 적응도 되고 선생님들도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공부도 열심히 했습니다. 아마 집에 있었으면 맨날 놀다가 숙제도 못하고 공부도 안하고 방학이 끝났을 겁니다. 1층에 계신 상담선생님들 과장선생님 모두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했고 신혜원 선생님, 윤소라 선생님도 저희 잘 챙겨주시고 때로는 엄격하게, 때로는 친근한 언니같이 도와주셨기 때문에 학원에 잘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프다고 했을 때나 걱정, 고민거리 얘기하면 진심으로 같이 생각해주시고 걱정 및 조언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주임선생님께서도 고생하셨습니다. 집에 돌아가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잘 지낼께요. 여기서의 경험으로 3년 뒤 대학 한 번에 붙을께요! 수능 만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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