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덕기숙학원 여름특강을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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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반 5번 이지연
고등학교 2학년 1학기를 마무리할 때 나는 한창 진로에 대한 고민이 늘어나면서 공부 방향을 잡지 못한 채 주변의 노는 분위기에 휩쓸렸다. 그러다 부모님의 추천으로 이곳에 오게 되었다. 새로운 친구들, 선생님과 핸드폰 없이 매일 반복되는 하루. 내 일상과는 많이 달랐기 때문에 일주일도 안됐는데 걱정부터 앞섰다. 하지만 좋은 친구들, 선생님 덕분에 생각보다 빨리 적응되고 어느덧 이주 반이나 지났다. 삼주를 공부했다고 성적이 확 오르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곳에서 내가 겪을 고비들을 넘길 힘을 기를 수 있었고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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