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이겨내고 여기까지 온 게 기쁘기도 하고 스스로 장하다는 생각마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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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17 허하나
재수를 하고 싶어서 재수한 것도 아니고 공부에 욕심도 없었다.
그냥 고3 내내 아니 학교생활 내내 잠만 잔 것 같다.
그래도 하는 김에 잘해 보자란 생각에 진덕여자기숙학원에 왔는데 후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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