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곳 진성에 벌써 두 번이나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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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반 2번 김무진
작년에도 왔고, 올해 2024년도에도 진성에 온 진성 2회차로서 내년 윈터 학생들에게 내 생각을 말해보고자 한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나는 이곳 진성에 벌써 두 번이나 왔다. 처음과 두 번째 모두 내가 선택해서 온 진성에서 이번에는 저번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배워가는 것 같아서 기쁘다.
첫 번째 이곳에 왔을 때는 제대로 된 공부를 하고 싶어서 왔지만, 그 마음이 진성에서 나가자 3달 만에 식어버려 마음을 다잡고 핸드폰의 유혹이 없는 곳에서 공부해보려고 이번에도 진성에 오게 되었다. 이번에는 금방 식어버리는 마음가짐을 고치고 수능 전까지 꾸준히 공부하기 위해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매일 내가 계획한 학습 일정을 소화하다 보니 어느새 퇴소 날이 다가오고 훨씬 성장한 ‘나’를 가지고 퇴소할 수 있어 뿌듯하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오고 싶을 만큼 좋은 곳이고, 방학 동안 단기간에 이렇게까지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는 많이 없으니 끌려왔거나 원해서 왔거나 열심히 공부할 수 있기를 바라며 내년 윈터, 썸머 학생들을 응원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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