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전환점이 된 진덕에서의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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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 12번 조서영
수능을 망치고 재수를 위해 여자기숙학원을 찾다가 진덕여자기숙학원을 발견했다.
교통이 편리하고 전통이 있는 학원인 만큼 여학생이 생활하기 좋을 것 같아 2월 5일 입소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가족들과 떨어져 다짜고짜 처음 보는 친구들과 살아야 한다니 막막했고, 또 다시 수능에 도전해야 한다는 생각과 작년의 실패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입소 전 2월 4일 밤이 끔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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