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1, 2등 상위권이었던 나는 여기에서 우물 안 개구리였음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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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반 1번 최현지
처음 이 학원에 오게 되었을 때 걱정 반 두려움 반이었다. 여름방학 내내 이곳에서 틀에 짜인 생활을 하고 14시간 이상 책상 앞에 앉아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 너무 고통스러웠다. 특히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는 것이 정말 피곤하고 힘들었다. 벌써 3주가 지난 지금까지도 5시 반에 일어나는 것은 아직도 힘들긴 하지만 단체생활이라서 그런지 이제는 그냥 일어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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